구찌, 새로이 단장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파사드 공개

박완영 로피시엘 2021. 10. 5.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브랜드 구찌가 새롭게 단장한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파사드를 공개했다.

한편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통과 모던함, 실용성과 로맨틱함 등 모든 것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콘셉트를 통해 우아하고 모던한 구찌의 새로운 컬렉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구찌

패션브랜드 구찌가 새롭게 단장한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파사드를 공개했다.

새롭게 설치된 파사드는 도심 속 자연이 어우러진 '수직 공원' 콘셉트로 삼았다.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건물의 외벽을 둘러쌓도록 하여 컬러들이 햇빛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하도록 했고, 바람에 따라 부드럽게 흔들리는 잎을 통해 강렬하고 활기찬 생명력을 전하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구찌가 선보인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이색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설계는 구찌를 상징하는 철학 중 하나인 조화로움을 엿볼 수 있음은 물론,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추구하는 미학과 철학을 살펴볼 수 있다.

구찌는 건물 외벽을 볼드하고 샤프한 볼륨이 돋보이는 직사각형 형태의 그린 알루미늄으로 감쌌으며, 인공물 사이사이를 상록수와 낙엽수 등 각 계절을 상징하는 다양한 식물로 채우는 형태로 완성해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자연광은 가벼운 소재의 구조물 사이를 비추며 공간의 채움과 비움 사이의 착용을 강조하며, 인공과 자연의 조화, 직사각형의 구조물과 비정형 식물의 대조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보다 포용적인 공간을 조성하고자 1층에 새롭게 라운지를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통과 모던함, 실용성과 로맨틱함 등 모든 것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콘셉트를 통해 우아하고 모던한 구찌의 새로운 컬렉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축구 국대' 홍철 여친 "10명 넘는 여성과 바람, 성병 걸려" 폭로'귀신 보는' 테슬라…늦은 밤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서 '사람' 인식'캐나다 국적' 헨리, 빨간 마스크에 적힌 글 "중국 사랑해요"연예인들 잇단 백신 후유증 호소…걸스데이 소진 "가슴 답답"男 사주는 밥 먹으며 시종 웃었던 女…후에 "서비스 했던 하루"

박완영 로피시엘

<저작권자 ⓒ 로피시엘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