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도 개막 준비 마쳤다, 새 시즌 교육 완료

정다워 2021. 10. 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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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2021~2022시즌을 대비해 심판 및 전문위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심판 28명과 전문위원 10명, 총 38명이 참석했다.

1교시 경기 규칙 테스트를 시작으로 2교시에선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되는 규칙 및 개선되는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지난 시즌 및 금번 컵대회 경기 영상을 참고한 케이스 스터디를 실시하며 정확한 경기판정 능력 강화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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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한국배구연맹이 2021~2022시즌을 대비해 심판 및 전문위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심판 28명과 전문위원 10명, 총 38명이 참석했다. 1교시 경기 규칙 테스트를 시작으로 2교시에선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되는 규칙 및 개선되는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3교시에는 규칙 판정 기준 설명회가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지난 시즌 및 금번 컵대회 경기 영상을 참고한 케이스 스터디를 실시하며 정확한 경기판정 능력 강화에 집중했다. 주부심을 비롯한 심판진이 직접 판정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며 명확한 판정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심판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연맹은 16일 개막을 앞둔 V리그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운영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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