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신현빈 "빌어먹을 이 세상을 우리는".. '너를 닮은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시놉시스를 펼치다' 메이킹 영상 풀버전을 5일 공개했다.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 네 배우가 '너를 닮은 사람'의 시놉시스를 낭독했지만, 이번에는 고현정과 신현빈 두 배우가 각각의 영상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시놉시스를 펼치다’ 메이킹 영상 풀버전을 5일 공개했다.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 네 배우가 ‘너를 닮은 사람’의 시놉시스를 낭독했지만, 이번에는 고현정과 신현빈 두 배우가 각각의 영상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현정과 신현빈은 “우리는 이전의 삶으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빌어먹을 이 세상을, 보란 듯이 끈질기게 살아내길 바랍니다. 당신의 삶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라고 낭독을 끝맺는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엄마와 아내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와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다.
‘너를 닮은 사람’은 오는 1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