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쇼, 불꽃쇼 없이 바다분수·해상무대 공연만

조근영 2021. 10. 5.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으로 '2021 목포해상W쇼' 일정을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애초 목포문학박람회(7∼10일), 목포항구축제(14∼17일) 등 행사를 포함해 11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해상W쇼는 목포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해상무대 뮤지컬,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상무대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으로 '2021 목포해상W쇼' 일정을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해양관광 공연콘텐츠 개발에 불가피한 시연회는 애초 4일에서 6일로 연기했으며 시범공연은 목포문학박람회 개막식이 있는 7일 저녁 8시에 첫선을 보인다.

두 공연 모두 불꽃쇼는 생략하고 30분 동안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무대 공연만 진행한다.

이후 공연 일정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17일까지 잠정 중단된다.

시는 애초 목포문학박람회(7∼10일), 목포항구축제(14∼17일) 등 행사를 포함해 11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해상W쇼는 목포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해상무대 뮤지컬,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다.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쇼, 놀랍고 멋진(Wonderful) 쇼라는 의미가 담겼다.

chogy@yna.co.kr

☞ '나랑 결혼해줄래' 현수막 달고 난 비행기 도심 추락해…
☞ 택시승객과 다투느라 고속도로 저속주행…결국 사망사고
☞ 음주운전 20대 여성, 유튜버 차에 매달고 출발했다가…
☞ 정호연, 단숨에 국내 여배우 SNS 팔로워 1위…2위는?
☞ 사탕·커피 건네며 만져…70대 버스기사 여대생 성추행 의혹
☞ 중견배우 남문철, 대장암 투병 중 별세…향년 50세
☞ 서경덕 "존중 좀…"…'오징어 게임' 中열풍 비판한 이유는
☞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남에 '음주운전' 벌금 900만원
☞ 1.2m 높이서 700㎏ 무게 중량물 추락…작업자 깔려 숨져
☞ "과부 안 뽑는다" 여성 버스기사 성희롱 손배소…결과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