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25kg 혹독하게 빼고 뮤지컬 무대로..'레베카' 캐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다.
EMK뮤지컬컴퍼니는 5일 '레베카'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고 이장우가 남자 주인공 막심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한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 막심 드 윈터 역을 연기한다.
2019년 '영웅본색'에서 안정적인 노래와 흡인력 있는 연기로 뮤지컬 배우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장우는 '레베카'로 두 번째 뮤지컬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다. EMK뮤지컬컴퍼니는 5일 '레베카'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고 이장우가 남자 주인공 막심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레베카'는 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로맨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은 강렬한 선율과 화려한 세트 등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는 메가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이장우는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한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 막심 드 윈터 역을 연기한다. 2019년 '영웅본색'에서 안정적인 노래와 흡인력 있는 연기로 뮤지컬 배우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장우는 '레베카'로 두 번째 뮤지컬에 도전한다.
이장우는 '장밋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가루 요리사' 등으로 불리며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다졌다.
특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체중 감량을 선언한 이장우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했다. '나 혼자 산다'에 금의환향해 반쪽이 된 모습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을 원작으로,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했다. 오는 11월 16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