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이영애, 게임·술에 빠진 '내추럴 본 집순이'

윤준호 인턴 2021. 10. 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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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내추럴 본 집순이' 구경이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5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구경이(이영애)는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게임에 빠져 있던 구경이는 다음 사진 속에서는 맥주 한 캔에 세상을 얻은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달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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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구경이’(사진=JTBC ‘구경이’ 제공 ).2021.10.0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이영애가 '내추럴 본 집순이' 구경이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5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구경이(이영애)는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그 뒤로 보이는 방 바닥에는 쓰레기가 널려 있어, 게임 외에는 모든 게 귀찮은 구경이의 일상을 짐작하게 한다.

게임에 빠져 있던 구경이는 다음 사진 속에서는 맥주 한 캔에 세상을 얻은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하얀 티셔츠에 묻은 리얼한 음식물 흔적까지, 날 것 그대로의 집순이 구경이 캐릭터가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이달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극 중 이영애는 극중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 역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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