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세리 "교복 입학·졸업 때만 입어봤다..치마도 불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박세리가 교복을 오랜만에 입은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노는 언니' 에 출연 중인 박세리와 한유미가 출연했다.
박세리는 "학창시절에 교복을 입었냐"는 물음에 "교복을 맞추기는 했는데 입학하고 졸업할 때 한 번 입어봤다"며 "운동을 하니까 팀복을 입고 오전 수업을 듣고 훈련을 하러 가서 교복을 입을 시간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두시탈출 컬투쇼' 박세리가 교복을 오랜만에 입은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노는 언니' 에 출연 중인 박세리와 한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최근 '노는 언니' 촬영 중인 박세리를 봤다면서 교복을 입고 있었다고 했다.
박세리는 "학창시절에 교복을 입었냐"는 물음에 "교복을 맞추기는 했는데 입학하고 졸업할 때 한 번 입어봤다"며 "운동을 하니까 팀복을 입고 오전 수업을 듣고 훈련을 하러 가서 교복을 입을 시간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유미도 공감하면서 "등하교할 때는 교복을 입어야 했는데, 우리는 숙소 생활을 하니까 생활복만 입었다"라고 했다.
박세리는 "치마가 너무 불편해서 항상 바지를 선호했다"고 했다. 이에 유민상은 "개그를 하면서 치마를 입은 적이 많은데, 나는 치마가 편하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노는 언니'에서 비디오 게임도 해봤다고. 한유미는 "나는 오락실을 안 다녀봐서 게임을 몰랐다"며 "'노는 언니' 하면서 이제까지 안 해봤던 것들을 많이 해봤다"라고 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