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연 아나운서 "방송에서 웃음 터져 잘린 적 있어"

전재경 인턴 2021. 10. 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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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연 아나운서가 예능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차미연은 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차미연 아나운서는 그동안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제가 웃음이 많다. 한번 웃음이 터지면 울 때까지 웃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차미연은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12 MBC 뉴스' '경제매거진 M'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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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연 2021.10.05.(사진=MBC에브리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차미연 아나운서가 예능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차미연은 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차미연 아나운서는 그동안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제가 웃음이 많다. 한번 웃음이 터지면 울 때까지 웃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방송에서 웃음이 터져서 잘린 적도 있다. 너무 무서워서 그 뒤로 예능에 나갈 때마다 두려움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차미연은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12 MBC 뉴스' '경제매거진 M' 등을 진행했다. 올해 22년 차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그는 현재 아나운서국 부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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