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이 얼마나 좋으면.. 같이 있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흐흐"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류이서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기 너무 맛있어요. 친구랑 처음 가보고 너무 맛있어서 지니 데리고 갔는데 지니도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히히 성공. 웃음이 절로! 흐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로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류이서는 귀여운 꽃무늬가 돋보이는 니트 패션으로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으며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도 뛰어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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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