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 원신 2.2 업데이트 10월 13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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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는 5일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2.2 업데이트를 오는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2 업데이트 '안개의 미궁 속으로'을 통해 이나즈마의 여섯개의 주요 섬 중 마지막 섬 '츠루미'와 신규 캐릭터 '토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계 사냥개'와 '수계 유견' 등 투명하고 위험한 괴수가 숨어 있으며, 이들이 공격하면 '부식' 상태가 전체 플레이어의 파티에 적용, 보호막에 관계없이 모든 캐릭터의 HP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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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미호요는 5일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2.2 업데이트를 오는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2 업데이트 ‘안개의 미궁 속으로’을 통해 이나즈마의 여섯개의 주요 섬 중 마지막 섬 ‘츠루미’와 신규 캐릭터 ‘토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나즈마의 마지막 섬이자 안개로 둘러 쌓여있는 ‘츠루미’에서는 지역을 탐색하며 길을 잃고 예상치 못한 도전 과제를 마주하게 된다.
또한 ‘수계 사냥개’와 ‘수계 유견’ 등 투명하고 위험한 괴수가 숨어 있으며, 이들이 공격하면 ‘부식’ 상태가 전체 플레이어의 파티에 적용, 보호막에 관계없이 모든 캐릭터의 HP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이와 함께 수메르 학자의 최근 연구와 관련 있는 ‘고대의 그림자’ 이벤트가 개최된다. 플레이어들은 ‘파멸의 유적 가디언 변이체’를 물리치기 위해 몬드, 리월, 이나즈마 등을 넘나들며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아울러 장병기를 사용하면서 불의 원소를 지닌 4성 캐릭터 ‘토마’가 공개됐다. ‘토마’는 강력한 방어력과 버프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다.
이 밖에 신규 시즌 이벤트 ‘미로의 전사’가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우인단의 11번째 집행관이자 귀공자인 타르탈리아, 리월의 로커 신염, 미스터리한 종이 형체이자 전투에서 다양한 도움을 지원하는 ‘시키 대장’과 함께할 수 있다.
여기에 ‘거울 속 세계의 소리’ 시즌 이벤트를 통해 응광, 종려, 각청, 소, 코코미, 아야카와 라이덴 쇼군 등 캐릭터들이 악기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신 PC 버전에서도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지원하며, 속세의 주전자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이나즈마 테마 가구 청사진과 가구 타입, 꽃 등을 선택해 꾸밀 수 있게 됐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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