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세리 "한유미, 처음엔 강사인 줄..멤버라고 생각 못해"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세리가 한유미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 박세리, 한유미와 이야기 나눴다.

두 사람은 예능 '노는 언니'를 통해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다며, 한유미는 "세리 언니는 그 전엔 제가 누군지도 몰랐다. 처음 봤을 때 강산 줄 아셨다"라고 밝혔다.

박세리는 "저희가 '노는 언니' 시작하고 3회 차에 한유미가 찾아왔다. 딱 봐도 운동선수 같지 않았다. 코칭할 것 같은 분이 있길래 인사만 하고 말았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멤버인 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다"라며 한유미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한유미는 "어릴 때부터 세리 언니를 TV로 보고 알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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