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즌 경정, 타이틀 경쟁 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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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경정이 반환점을 훌쩍 넘어 클라이막스를 향해 치닫고 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우승 상금이 큰 대상 경주가 치러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38회차(20~21일)에 올 시즌 첫 대상경주라 할 수 있는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이 펼쳐지는 만큼 상금 부문에서 우열을 가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한두 명의 선수가 독주하는 양상이 아니기 때문에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타이틀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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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현진기자] 2021시즌 경정이 반환점을 훌쩍 넘어 클라이막스를 향해 치닫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하루 8개 경주에서 15개 경주까지 늘리며 예전의 분위기를 되찾아가는 모양새다. 여기에 다승, 상금 등 각 부문별 타이틀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한 회차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뒤바뀌고 있다.
물론 심상철과 김민천은 복귀 이후에도 여전히 선두권을 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력이 계속해서 이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다. 결국 다승왕 경쟁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김민천, 김민길 형제가 다승랭킹 10위 안에 모두 포함돼 있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우승 상금이 큰 대상 경주가 치러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38회차(20~21일)에 올 시즌 첫 대상경주라 할 수 있는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이 펼쳐지는 만큼 상금 부문에서 우열을 가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상철과 김민천 모두 플라잉 제재로 인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이번 쿠리하라배의 결과에 따라 상금 부문에서 대반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한두 명의 선수가 독주하는 양상이 아니기 때문에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타이틀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정을 지켜보는 소소한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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