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취약계층 아동에 종합청소서비스 지원

김경림 2021. 10. 5.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가 취약계층 아동 144가정과 그룹홈 13곳에 청소, 세탁, 방역 등 종합청소서비스를 지원한다.

부산시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정 및 그룹홈을 발굴 및 추천하면 한국예탁결제원은 사업수행을 위한 성금 6000만원을 지원하고,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자활참여주민들을 토탈클린마스터로 육성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종합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가 취약계층 아동 144가정과 그룹홈 13곳에 청소, 세탁, 방역 등 종합청소서비스를 지원한다.

부산시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정 및 그룹홈을 발굴 및 추천하면 한국예탁결제원은 사업수행을 위한 성금 6000만원을 지원하고,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자활참여주민들을 토탈클린마스터로 육성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종합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129명의 자활참여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일부터 17일까지 자활센터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정 및 그룹홈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자를 조사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