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지, 일상 속 분위기 여신! 빛이 나는 명품 비주얼♥

배우 송민지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배우 송민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지는 드넓은 벌판을 배경으로 수줍은 듯,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와이드 팬츠로 트렌디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미모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특히 손에는 명품 브랜드 가방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하며, 무엇보다 우아한 자태의 분위기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너무 예뽀", "오구 이뻐라", "여신이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지는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확정짓고, 약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송민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