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브루클린, 1조원 보유 자산가 딸과 다정한 데이트 즐겨

김찬영 2021. 10. 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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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영국)의 아들로 널리 알려진 브루클린이 자신의 약혼녀인 미국 출신 배우 니컬라 펠츠와 달달한 데이트를 가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브루클린이 이날 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호텔 입구에서 펠츠와 함께 등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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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루클린, 펠츠.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영국)의 아들로 널리 알려진 브루클린이 자신의 약혼녀인 미국 출신 배우 니컬라 펠츠와 달달한 데이트를 가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브루클린이 이날 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호텔 입구에서 펠츠와 함께 등장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펠츠의 손을 꼭 잡은 채 이동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한편 지난해 영국 일간지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 측 부모는 3억3500만파운드(약 4866억원), 펠츠의 아버지이자 투자자인 넬슨은 11억파운드(약 1조5900억원)를 보유 중이라고 추산되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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