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X 3Y코퍼레이션' <파이트 클럽> 14번 조준의 1화 리뷰 "내가 만만해 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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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파이트 클럽> 의 리뷰로 참가자들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파이트>
지난 4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의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 <파이트 클럽> 1화 영상에 대한 리뷰 영상이 업로드 됐다. 파이트>
<파이트 클럽> 1화를 보면 참가자들은 옹기종기 모여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파이트>
가오형 라이프에서는 <파이트 클럽> 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리뷰를 통해 현장의 뒷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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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파이트 클럽>의 리뷰로 참가자들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의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 <파이트 클럽> 1화 영상에 대한 리뷰 영상이 업로드 됐다. 헬스 유튜버인 14번 참가자 조준이 출연, 1화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설명했다.
1화는 14명의 참가자들이 세트장에 입장하는 것부터 영상이 시작된다. 세트장은 일반적인 경기장이 아니라 공사장 느낌의 세트장에 케이지를 설치, 싸움을 하는 장소의 무서운 느낌을 살렸다.
처음 입장할 당시를 떠올리며 조준은 “압도됐었다. 영상 촬영을 하는 사람이니까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까지 준비를 한다고? 영화 파이트 클럽을 너무 재밌게 봤는데 파이트 클럽의 느낌이 들어서 너무 설렜다.”고 말했다.
<파이트 클럽> 1화를 보면 참가자들은 옹기종기 모여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서로 싸우기 전 기 싸움을 벌이는 느낌이 강하다.
조준은 “파이트 클럽이라는 게 굉장히 감정 싸움이 많을 줄 알았다. 서로 욕하고, 책상 뒤집고 이럴 줄 알았는데 다들 운동을 하시던 분들이다 보니까 예의가 있더라. 다들 밝고 순수한 분들이 많았다. 로스님이 겉모습을 보면 정말 압도적인데 진짜 성격이 좋으시다.”며 그 당시 상황과 출연자에 대해 이야기 했다.
<파이트 클럽>은 참가자들이 싸워 상금을 가지고 가는 것이 목적이다. 1화에서 첫 번째 싸움이 발생됐는데, 14번의 조준이 그 주인공이다. 조준은 지명을 당해 케이지로 올라가게 됐다.
조준은 당시에 대해 “되게 기분이 상했다. 내가 만만해 보였나? 또 하나는 전날 밤에 대화를 했는데, 불이 다 꺼진 이후에 대화를 했다. 그때 13번님과 대화할 때 누구를 적었냐고 나한테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했다. 근데 아침에 밝혀지니까 배신감이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걸어온 싸움을 피할 수 없다는 룰에 따라 조준은 싸움을 하게 됐다. 이때 상체를 벗게 됐는데, 참가자들은 헬스를 한 조준의 몸을 보며 대부분 조준의 승리를 점쳤다.
조준은 “복싱은 중학교 1학년 때 시작해서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하다가 그만뒀다. 원래 복싱을 되게 좋아해서 선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는 했었는데 이후에 헬스를 했다. 사실 이분이 어떤 운동을 했는지 모르고 있어서 몸 가지고는 판단이 안 됐다. 참가 확정이 나고 레슬링을 배웠다. 4일 동안 딱 4번 배워서 하나만 배우고 갔다. (경기에서) 체력 싸움으로 복싱을 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배운 레슬링만 하자는 생각이었다.”며 경기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 자세한 이야기는 가오형 라이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오형 라이프에서는 <파이트 클럽>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리뷰를 통해 현장의 뒷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로드FC는 10월 30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와 함께 ARC 006을 개최하며 오후 7시부터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ROAD FC 박순경]
[ARC 006 / 10월 30일 오후 7시 아프리카TV 생중계]
[-60kg 계약체중 이정현 VS 최 세르게이]
[-72kg 계약체중 양지호 VS 장경빈]
[-86kg 계약체중 윤태영 VS 정승호]
[-68kg 계약체중 박민수 VS 이민규]
[-69kg 계약체중 한민형 VS 박진]
[-77kg 웰터급 한상권 VS 김산]
[-52kg 스트로급 이은정 VS 박서영]
[-61.5kg 밴텀급 박진우 VS 조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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