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절친 서지영, 이지혜 잘 살았다는 걸 형부 보고 느꼈다고"(너는내운명)

강민선 2021. 10.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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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사강이 절친 샵 출신 배우 서지영의 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사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사강은 서지영의 절친이라고 밝히며 "안 그래도 나오기 전에 어떻게 하다가 서지영과 전화를 했다. 지영이가 이야기를 하더라. 이지혜가 정말 잘 살았나 보다, 라는 걸 문재완을 보고 느꼈다고 하더라.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저한테 이야기 했다"고 서지영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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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캡처
 
탤런트 사강이 절친 샵 출신 배우 서지영의 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사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사강은 서지영의 절친이라고 밝히며 “안 그래도 나오기 전에 어떻게 하다가 서지영과 전화를 했다. 지영이가 이야기를 하더라. 이지혜가 정말 잘 살았나 보다, 라는 걸 문재완을 보고 느꼈다고 하더라.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저한테 이야기 했다”고 서지영의 말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사강에게 “혹시 (서지영이) ‘동상이몽’에 나올 생각은 없는지 한 번”이라며 물었고 사강은 “제가 전화를 한 번?”이라며 응수했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지영이 나와 주면 너무 좋은데 지금 너무 육아에 올인 하고 있어서. 그래도 한 번 나와 주면 좋죠”라며 서지영의 출연을 바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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