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호, 전역 후 복귀..연극 '인사이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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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호가 연극 '인사이드'로 돌아온다.
5일 윤소호는 전역 후 복귀 작품으로 연극 '인사이드'를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관객분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 싶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소극장 연극을 선택했다"며 "'인사이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극 '인사이드'는 다중인격장애로 알려진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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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 기자 = 배우 윤소호가 연극 '인사이드'로 돌아온다.
5일 윤소호는 전역 후 복귀 작품으로 연극 '인사이드'를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관객분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 싶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소극장 연극을 선택했다"며 "'인사이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극 '인사이드'는 다중인격장애로 알려진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다룬 작품이다. 윤소호는 자살 시도 후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숨겨진 본능을 하나씩 찾아가는 '맷' 역할을 맡았다.
'인사이드'는 11월21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공연된다.
윤소호는 2차 오픈 기간인 오는 19일부터 합류 예정이다. 2차 티켓 오픈은 오는 8일 오후2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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