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홍철, 사생활 폭로 나와.."10명 이상과 바람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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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 홍철(32, 울산현대)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나왔다.
지난 4일 여성 A씨는 SNS를 통해 자신이 홍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 여성은 홍철로 주장하는 이와 나눈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여자와 몰려다니며 코로나 집합 금지 시기 8명이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다"고 주장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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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 홍철(32, 울산현대)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나왔다.
지난 4일 여성 A씨는 SNS를 통해 자신이 홍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 여성은 홍철로 주장하는 이와 나눈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여성은 "2년의 연애 기간 중 제가 아는 것만 10명이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 첫 번째 걸렸을 때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다. 비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본 휴대폰에서 다른 여자와 문란한 대화를 하는 걸 보았다. 공인이며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에게 좋은 이미지, 신뢰를 쌓고 있는 선수의 더러운 사생활을 저만 알고 있어 억울하다"며 사생활 내용을 폭로했다.
A씨는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여자와 몰려다니며 코로나 집합 금지 시기 8명이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다"고 주장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논란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현재 홍철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3, 4차전을 위해 파주 NFC에 입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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