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ESG 하나원정대' 출범해 사회공헌활동 총력

이현호 기자 2021. 10. 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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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 시티즌이 'ESG 하나원정대'를 출범했다.

대전은 지난 3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에서 'ESG 하나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을 통해 'ESG 하나원정대'의 시작을 알린 대전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후원사 및 지역기관을 추가적으로 모집하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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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대전하나 시티즌이 'ESG 하나원정대'를 출범했다.

대전은 지난 3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에서 'ESG 하나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ESG 하나원정대'는 지역 내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대전은 이를 통해 후원사 및 지역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SG 하나원정대의 시작은 지역의 국립대학교인 한밭대학교와 함께했다. 지난 7월 대전과 ESG 공동추진 협약을 맺은 바 있는 한밭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11개 보육원에 축구,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강사 및 체육 물품을 지원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출정식에 참여한 한밭대학교 김세환 교수는 "지역 아이들을 지원하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동행해주신 한밭대학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ESG 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출정식을 통해 'ESG 하나원정대'의 시작을 알린 대전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후원사 및 지역기관을 추가적으로 모집하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글=이현호 기자(hhhh@soccerbest11.co.kr)
사진=대전하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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