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AB6IX 박우진, '오징어게임' 오일남 성대모사 성공?

문미류 2021. 10. 5.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6IX(에이비식스)의 박우진이 배우 이정재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전웅, 박우진,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B6IX(에이비식스)의 박우진이 배우 이정재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전웅, 박우진,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 박우진은 “이정재 성대모사를 하는데, 잘 하는 게 아니라 부담스럽다”라고 수줍어하며 ‘관상’, ‘신세계’ 속 이정재의 대사로 성대모사를 했다.

이에 이대휘는 “뉘앙스가 비슷하다”라며 감탄했고, DJ 최화정 역시 “귀엽다”라며 칭찬했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이 “이정재가 아니라 ’오징어게임’ 할아버지(오일남 역 배우 오영수) 같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박우진은 “우리 다 걸고 한 판 할까”라며 ‘오징어 게임’ 속 대사를 선보였고, 이대휘는 “이거 괜찮다. 앞으로는 이걸로 밀자”며 기뻐했다.

이어 최화정이 “다른 분들은 하고 싶은 개인기가 있냐”라고 물었고, 이대휘는 “우리가 개인기 없는 그룹으로 유명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에이비식스는 지난달 27일 정규 2집 ‘모어 컴플릿’(MO COMPLETE)을 발매했다. ‘모어 컴플릿’은 초동 판매량이 한터차트 집계 기준(9월 28일 ~ 10월 4일)으로 10만 장을 돌파했으며 신나는 펑크 팝 장르의 타이틀곡 ‘체리(CHERRY)’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공개 3일 만에 1000만 건을 넘어섰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