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연예인 상대로 떠드는 유튜브 채널, 용서 못해" 법적대응 선언
2021. 10. 5. 13:5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해미가 무분별하게 루머를 유포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법적대응을 선언했다.
박해미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어제만 해도 열이 나는 일이 있었다. 유튜브에서 연예인을 상대로 떠드는 사람들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십수년전 이야기를 다 끌어와서 한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려고 한다. 용서를 못하겠다.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알려주고 싶다"고 대응 의사를 밝혔다.
이를 들은 DJ 박하선 또한 "너무 심하더라"며 "나도 고소를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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