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제1회 청년주간 행사..14개 프로그램 운영

박철홍 2021. 10. 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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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8일까지를 북구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청년대표와 온라인 응원단의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청년정책 토크쇼 '청년이 묻고 북구가 답한다', 청년 응원 퍼포먼스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주간 행사가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한층 더 성장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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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는 8일까지를 북구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은 처음이라!'라는 주제로 3개 분야 14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청년대표와 온라인 응원단의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청년정책 토크쇼 '청년이 묻고 북구가 답한다', 청년 응원 퍼포먼스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어 8일까지 창업포럼, 청년예산학교, 금융교육, 힐링 공작소, 소셜 다이닝 등 소규모 모임과 온라인 프로그램이 열린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주간 행사가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한층 더 성장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 북구, 임차 소상공인 3무 특례보증 추가 지원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북구형 3무(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디딤돌 특례보증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실시한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 상반기 지역의 임차 소상공인들에게 18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6억원 규모로 북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에 따라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고 5년 동안 상환할 수 있다.

북구는 1년 동안 이자 전액과 보증수수료(0.7%), 2년 차에는 이자 2%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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