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준비 끝'..KOVO, 심판 및 전문위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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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심판 및 전문위원 교육을 진행했다.
KOVO는 5일 "이날 연맹에서 다가올 2021-22시즌 대비 심판 및 전문위원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KOVO는 "이번 교육을 통해 16일 개막을 앞둔 도드람 2021-22 V리그의 공정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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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심판 및 전문위원 교육을 진행했다.
KOVO는 5일 "이날 연맹에서 다가올 2021-22시즌 대비 심판 및 전문위원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심판 28명과 전문위원 10명, 총 38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3교시에 걸쳐 이뤄졌다.
1교시에는 경기 규칙 테스트, 2교시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되는 규칙 및 개선되는 사항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고, 3교시에는 규칙 판정 기준 설명회가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지난 시즌 및 금번 컵대회 경기 영상을 참고한 케이스 스터디를 실시하며 정확한 경기판정 능력 강화에 힘썼다.
또 주·부심을 비롯한 심판진은 직접 판정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며 명확한 판정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했고, 심판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KOVO는 "이번 교육을 통해 16일 개막을 앞둔 도드람 2021-22 V리그의 공정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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