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매달 들어오는 저작권료 짭짤해, 소속사 직원들 뷔페 사줄 정도"(최파타)

박은해 2021. 10. 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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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가 매달 만족스러운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10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AB6IX 박우진, 이대휘, 전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어 이대휘는 "매달 23일에 저작권료가 들어오는데 감사하게도 짭짤합니다"라고 덧붙였고, 전웅은 "거의 생일이다"라고 농담했다.

최화정은 "짭짤이 어느 정도인가? 알고 싶네"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대휘는 "직원분들 커피 사드릴 수 있을 정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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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대휘가 매달 만족스러운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10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AB6IX 박우진, 이대휘, 전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곡 '체리' 대박 나서 대휘 씨 저작권료 짭짤했으면 좋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대휘는 "제가 쓴 곡이고 랩메이킹은 우진 씨가 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휘는 "매달 23일에 저작권료가 들어오는데 감사하게도 짭짤합니다"라고 덧붙였고, 전웅은 "거의 생일이다"라고 농담했다. 최화정은 "짭짤이 어느 정도인가? 알고 싶네"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대휘는 "직원분들 커피 사드릴 수 있을 정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우진은 "그거보다 더 되지 않나요? 커피는 저 정도"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대휘는 약간 그래도 음식. 피자나 짬뽕 아니면 한우?"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대휘는 "한우까지는 안 돼요. 1인당 뷔페 정도?"라고 정정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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