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AB6IX "멤버 전원 앨범 작업 참여" 정규 컴백 소감

AB6IX(에이비식스)가 정규 2집 ‘모어 컴플릿(MO COMPLETE)’ 작업 과정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AB6IX(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이비식스는 2년만에 선보인 두번째 정규앨범 ‘모어 컴플릿(MO COMPLETE)’을 위해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적극 참여하며 공들였다고 신곡 발매 소감을 밝혔다.

멤버 박우진은 “곡이 총 10곡이라 작업하는게 많았고, 녹음량도 많았어서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말했고, 이대휘는 “10곡이지만 녹음하는 곡들은 20곡 중에 10곡을 뽑은 거라 세상에 못 나온 곡들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발랄하고 귀엽고 보이그룹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라며 타이틀곡 ‘체리(Cherry)’를 극찬했다.

한편 에이비식스는 지난달 27일 정규 2집 ‘모어 컴플릿’(MO COMPLETE)’을 발매했다. ‘모어 컴플릿’은 초동 판매량이 한터차트 집계 기준(9월 28일 ~ 10월 4일)으로 10만 장을 돌파했으며 신나는 펑크 팝 장르의 타이틀곡 ‘체리(CHERRY)’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공개 3일 만에 1000만 건을 넘어섰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