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19살에 만났던 AB6IX 박우진, 4년 만인데 얼굴 똑같아" 감탄 '최파타'

박은해 2021. 10. 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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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AB6IX 박우진에게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AB6IX 박우진, 이대휘, 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노력형 아티스트, 무대 위에서는 프로페셔널하지만 무대 아래서는 다정하고 스윗한 무한 매력을 가진 AB6IX"라고 세 사람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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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최화정이 AB6IX 박우진에게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AB6IX 박우진, 이대휘, 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노력형 아티스트, 무대 위에서는 프로페셔널하지만 무대 아래서는 다정하고 스윗한 무한 매력을 가진 AB6IX"라고 세 사람을 소개했다.

이어 최화정은 "몇 년 만이야. 그때 우진이가 19살이었는데 지금은 23살? 4년 만인데 얼굴은 똑같다. 감사할 일이다. 오늘 동현 씨는 함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 인권이인데요. 우리 동생 대휘 잘 챙겨주세요"라는 이인권 아나운서 문자가 공개됐다. 최화정은 이대휘에게 "언제 동생이 됐어요?"라고 물었고, 이대휘는 "SBS 라디오 스페셜 DJ를 이인권 아나운서님이랑 같이 했다. 그때 2주 동안 베프가 됐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이걸 사적으로 쓰고 난리야, 인권이"라며 이인권 아나운서를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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