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본, 성난 등근육 공개..김종국도 감탄할 듯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이본이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본은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홈트 시작 사라진 밴드를 찾아볼까나 골프는 문프로에게 고맙고 몸은 너에게 고맙고 고마운 거 다발이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본은 몸매가 드러나는 탱크톱에 반바지 레깅스를 착용하고 집에 있는 도구를 활용해 운동을 하는 모습.

특히 이본은 성난 등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탄탄하고 매끈한 구릿빛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에서 그간의 자기관리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이본은 지난 6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출연했다.

(사진=이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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