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홍윤화..더덕 초계국수 먹방 최고 7.3% (안다행) [TV북마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실 부부' 이은형, 강재준과 '꽁냥 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안다행'을 만나 '역대급 먹방'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는 개그부부의 두 번째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 가운데 5.5%(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과연 이들은 어떤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보일지, 오는 11일 월요일 밤 9시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는 개그부부의 두 번째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 가운데 5.5%(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더덕구이로 만든 '더덕 초계국수'를 먹는 순간은 최고 시청률 7.3%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사용되는 2049 시청률에서 2.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두 부부의 맹활약이 펼쳐졌다. 자연이 선물한 식재료에 홍윤화와 강재준의 손맛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한 상이 탄생한 것. 이들의 맛깔 나는 요리와 먹방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깨끗한 개울에서 직접 잡은 버들치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을 머금은 수제비 매운탕으로 변신했으며, 싱싱한 야채에 강재준의 비법 양념을 더한 들기름 막국수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곧바로 산에서 채취한 더덕을 이용해선, 더덕구이와 더덕 초계국수까지 뚝딱 완성시키며 '안다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요리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개그부부'의 만남답게, 이 과정에서 '웃음'도 놓치지 않았다. 이은형은 가마솥 밥을 홀랑 태우고 마는 '허당미'로 폭소를 안겼으며, 강재준은 장작을 패려다 도끼를 부러뜨리는 충격적인 상황으로 '멘붕'을 선사했다. 여기에 '찐 부부'들의 티격태격 케미는 '안다행'의 재미를 완성시키는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혹형제' 허재와 김병현의 새로운 자급자족 라이프가 예고돼 궁금증을 더했다. 두 사람이 자급자족 라이프를 위해 섬으로 향하는 장면과 함께 '혹형제'의 분열, 그리고 허재가 초대한 두 명의 깜짝 손님까지 포착됐기 때문. 과연 이들은 어떤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보일지, 오는 11일 월요일 밤 9시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문철 사망,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 [공식]
- 박나래 눈물 “마지막 출근길 기분 묘해” (비디오스타)
- “제가 죽였습니다” 윤계상 충격 살인 자백 (크라임 퍼즐)
- ‘♥소유진’ 백종원 “못생겨서 결혼 늦게 했다”
- [전문] 유태오 코로나 확진 “모든 스케줄 중단”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엄지인 아나운서 “치마 짧아 프로그램 하차” (사당귀)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