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배윤정, 산후소양증 이어 수면부족까지.."통잠 자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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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육아로 인한 수면부족 고충을 토로했다.
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이 잠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아기를 낳고 나서 육아를 하면서 새삼 느낀다"는 글을 게재했다.
출산 후 육아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잠조차 못 자고 있는 그의 고충이 고스란이 전해진다.
배윤정은 "언제즘 나는 푹 잘 수 있는건가. 누구보다도 잠 자는 거 젤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라며 한숨을 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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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육아로 인한 수면부족 고충을 토로했다.
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이 잠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아기를 낳고 나서 육아를 하면서 새삼 느낀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집 천장을 찍은 사진과 함께 "진짜 푹 통잠 자고싶어요.."라고 진심 어린 고통을 토로했다. 출산 후 육아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잠조차 못 자고 있는 그의 고충이 고스란이 전해진다.
배윤정은 "언제즘 나는 푹 잘 수 있는건가. 누구보다도 잠 자는 거 젤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라며 한숨을 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10일만에 산후 소양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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