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여배우 민낯→'힙업' 필라테스..아침 일상[TEN★]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가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윤세아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그리야. 신이 주신 선물. 매일 아침 눈만 살짝 뜨면 받는 큰 사랑! 난 복 받은 사람!! 오늘도 착하게 살아야지!!복 된 하루 되소서. 뽀그리야의 하루 시작 아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침대에서 막 눈을 뜬 민낯으로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인데도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 윤세아는 "비워내야할 게 너무 많군. 맘이 바쁘다. 하하하하. 행복한 고민중 #새아의 아침"이라며 정갈하게 차린 아침상을 공유했다. 

이어 윤세아는 "쉬어가는 시간"이라며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레깅스를 입고 있는 윤세아는 군살 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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