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드레스 입고 여신 포스..'미코' 이혜원도 인정한 공주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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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숙제 끝~집에 가서 삼겹살 구워 먹을 거예요. 모두 맛있는 저녁 드세요! 워킹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단정하게 아래로 묶은 머리스타일과 노란색 드레스 차림으로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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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숙제 끝~집에 가서 삼겹살 구워 먹을 거예요. 모두 맛있는 저녁 드세요! 워킹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단정하게 아래로 묶은 머리스타일과 노란색 드레스 차림으로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이하정의 동안 미모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잘록한 허리 라인, 군살 없는 몸매로 공주풍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예뻐"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하정의 미모를 칭찬했다. 누리꾼들 역시 "오~ 여신 포스", "우아하세요", "워킹맘 아니고 공주야", "노란 원피스 너무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얻었다. 현재 TV 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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