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샤이니 키 "'BAD LOVE', 듣자마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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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에서 샤이니 키가 신곡 'BAD LOVE'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키는 "신곡이 나오면 많이 듣는 편"이라며 "가요에 원래 관심이 많다. 어쩔 수 없다. 뭐 새로 나오면 찾아보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는 지난달 27일 새 미니 앨범 'BAD LOVE - The 1st Mini Albu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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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샤이니 키가 신곡 'BAD LOVE'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키는 'K팝 일타강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K팝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키는 "신곡이 나오면 많이 듣는 편"이라며 "가요에 원래 관심이 많다. 어쩔 수 없다. 뭐 새로 나오면 찾아보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좋아하는 거다 아니다라는 게 첫 10초 안에 모든 게 결정 난다"면서 "그런 걸 찾아보려고 많이 찾아보는 것 같다. 그러다 보면 가슴을 뛰게 하는 노래나 뮤직비디오가 있다. 최근엔 'BAD LOVE'가 꽂혔다. 10초 안에 결정 났다.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만 해도 모든 사람들이 'Yellow Tape'를 타이틀곡으로 하자고 했었다. 저만 'BAD LOVE'를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는 지난달 27일 새 미니 앨범 'BAD LOVE - The 1st Mini Album'을 발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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