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키 "'BAD LOVE', 한 마디로 설명하면 '키'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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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에서 샤이니 키가 자신의 신규 앨범을 소개했다.
키는 지난달 27일 새 미니 앨범 'BAD LOVE - The 1st Mini Album'을 발매한 바 있다.
이는 키가 2019년 3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I Wanna Be'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BAD LOVE'를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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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샤이니 키가 자신의 신규 앨범을 소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키는 지난달 27일 새 미니 앨범 'BAD LOVE - The 1st Mini Album'을 발매한 바 있다. 이는 키가 2019년 3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I Wanna Be'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BAD LOVE'를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키는 "이번 앨범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키'다"라고 자신 있게 설명하며 "지난번 솔로 때도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갔었다. 그런데 여러 가지를 진두지휘하는 느낌은 아니었고 콘셉트 같은 거에 의견을 덧붙이는 정도였다. 그런데 이번엔 그렇게 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미니 앨범이 나오는 데에도 2년 6개월이 걸리지 않았냐. 군대에서도 계속 샤이니 꺼랑 제 거랑 같이 구상을 했다. 제가 레트로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이번 기회에 후회 없이 기획해 보자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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