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개인 수영장서 아들 벤 수영 시키기..귀여운 눈망울 '심쿵'

이해정 2021. 10. 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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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벤의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0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름엔 베란다에서 수영 많이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베란다에 설치된 전용 수영장에서 튜브를 착용하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

사유리는 아들을 출산하고 양육한 과정을 담은 에세이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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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벤의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0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름엔 베란다에서 수영 많이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베란다에 설치된 전용 수영장에서 튜브를 착용하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과 오동통한 팔과 손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벤은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가 신기한지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 정자은행을 통해 정자를 기증받아 혼인하지 않고 젠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아들을 출산하고 양육한 과정을 담은 에세이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를 출간했다.

(사진=사유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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