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만삭 몸 이끌고 아들과 즐거운 시간

송오정 2021. 10. 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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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프로 골퍼 출신 박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10월 5일 박민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래놀이. 집근처에 꿀 같은 모래놀이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첫째 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각종 장난감을 이용해 모래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민정은 2018년 조현재와 결혼해, 첫째 아들 우찬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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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프로 골퍼 출신 박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10월 5일 박민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래놀이. 집근처에 꿀 같은 모래놀이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첫째 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각종 장난감을 이용해 모래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만삭으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첫째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박민정은 2018년 조현재와 결혼해, 첫째 아들 우찬 군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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