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129" 장민호, 바가지 머리로 변신
강주일 기자 2021. 10. 5. 12:18
[스포츠경향]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깜짝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장민호(44)는 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머리 많이 자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가지 머리 가발을 쓴 장민호가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 이게 무슨 일이고” “무슨일?” “너무 귀엽다” “어디서 이러고 나오시는건가요” “너무 웃기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호는 2020년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이후 ‘톱6’의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이끌며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해 골프 실력을 뽐내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 에 합류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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