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개월 만에 3,000선 붕괴..증시 하락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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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6개월여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유가상승과 미국의 부채한도 불확실성, 그리고 중국 헝다그룹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는 개장 초반 지난 1일보다 2% 이상 급락한 2,940선까지 하락했고, 이후 조금씩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3,000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 급락은 앞서 뉴욕 증시가 유가상승 등으로 크게 하락 마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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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6개월여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유가상승과 미국의 부채한도 불확실성, 그리고 중국 헝다그룹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간밤 뉴욕증시 하락 여파에 코스피 지수가 장중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초반 지난 1일보다 2% 이상 급락한 2,940선까지 하락했고, 이후 조금씩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3,000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3,000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3월 25일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2천600억 원 넘게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은 비슷한 물량을 순매도하는 양상입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7만 1천 원대까지 떨어졌고, 하이닉스는 장중 한 때 10만 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 코스피 급락은 앞서 뉴욕 증시가 유가상승 등으로 크게 하락 마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물가상승 압력 심화와 부채 한도 조정 논의를 둘러싼 정치권 불안, 페이스북 서비스 마비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급락했습니다.
주가 급락에는 유가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증산 속도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공급 부족이 계속될 거라는 우려가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평가입니다.
조성현 기자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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