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전 여친 사생활 폭로 "10명 넘게 바람, 코로나 시국 파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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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SNS 글이 공개됐다.
홍철의 전 연인이었다고 주장한 A씨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철이 2년간 연애하며 10명이 넘는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며 홍철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A씨는 사생활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인이며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억울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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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SNS 글이 공개됐다.
홍철의 전 연인이었다고 주장한 A씨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철이 2년간 연애하며 10명이 넘는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며 홍철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A씨는 "첫 번째 바람이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고 다신 안 그러겠다고 비는 모습에 넘어갔다"며 "지난 2일 저녁 우연히 본 휴대전화에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걸 봤다"고 밝혔다.
A씨는 사생활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인이며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억울하다"고 적었다.
또 A씨는 "홍철의 K리그 출신 친구들과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한통 속으로 여성과 몰려다니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도 8명이 파티까지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사진=홍철/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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