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한소희 "근육량만 10kg 쪄..윗몸일으키기 30개까지 가능"

이유나 2021. 10. 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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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한소희가 근육량이 10kg 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편,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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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한소희가 근육량이 10kg 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과 김진민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파격적인 설정과 완성도 높은 연출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김진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한소희가 주인공 지우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이날 한소희는 "근육량만 10kg 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소희는 "전작이 바로 '부부의 세계'였다. 운동을 많이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먹다 보니 그 사이 10가 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봉은 모르겠지만, 윗몸일으키기는 30개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이네임'을 한 후 운동신경이 좋아졌다. 킥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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