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지방의회의원 인권리더십 연수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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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지방의회 의원의 인권 이해 증진을 위한 연수과정을 마련한다.
인권위는 5~6일, 14~15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청년기초의원 20여명과 여성지방의원 60여명이 참여하는 인권리더십 과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청년기초의원협의회, 여성지방의원협의회의 요청으로 개설됐으며 5~6일은 현장교육, 14~15일은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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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방의회 의원의 인권 이해 증진을 위한 연수과정을 마련한다.
인권위는 5~6일, 14~15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청년기초의원 20여명과 여성지방의원 60여명이 참여하는 인권리더십 과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연수과정은 Δ인권의 이해 Δ지방자치단체 인권침해와 차별 사례 Δ인권조례 현황과 과제 Δ인권 관련 조례제정 실습 Δ혐오와 차별에 대항하기 Δ핀란드 민주시민교육에서 배우기 Δ언론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연수과정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청년기초의원협의회, 여성지방의원협의회의 요청으로 개설됐으며 5~6일은 현장교육, 14~15일은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권위는 "이번 연수과정이 지방의회의원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인권 중심 의정활동 수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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