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S 서울패션위크, 7일 개막..디지털 패션 필름 37편 공개

강내리 2021. 10. 5.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패션쇼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2022 S/S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을 만난다.

100% 사전 제작된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디지털 런웨이 영상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VLIVE, 틱톡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세계 송출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패션쇼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2022 S/S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37편의 디지털 패션 필름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 속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화두인 업사이클, 비건 패션 등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서울패션위크는 7일 서울을 대표하는 법궁인 경복궁을 무대로 노앙(NOHANT)의 패션 필름으로 시작을 알리며, 15일 경희궁에서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Vegan Tiger)의 패션 필름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외에도 서양 건축물들과 함께 전통과 근대의 조화로움을 배경으로 한 덕수궁부터 가을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창덕궁, 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세를 탄 운현궁은 물론 대선제분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디지털 런웨이는 도시적 감성과 멋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연출했다.

서울패션위크 기간에는 세계문화유산을 무대로 한 아티스트의 공연도 사전 제작되어 송출된다. 경희궁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한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오프닝 공연(10월 7일)을 시작으로,인기 싱어송 라이터 헤이즈의 세미 오프닝 공연(10월 11일), 동서양의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덕수궁 석조전을 무대로 한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가 엔딩 공연(10월 15일)를 장식한다.

100% 사전 제작된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디지털 런웨이 영상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VLIVE, 틱톡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세계 송출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패션위크]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