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키운 식물 먹으려니 마음 아픈가.."이럴거면 키우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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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반려 식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4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에 "나 왜 너희들을 먹을 수 없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솔미는 "반려식물 이럴 거면 키우지 말지. 고민 끝에 서 있는 나. 맴찢"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담아서 키운 식물을 뽑을 수 없는 여린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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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반려 식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4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에 "나 왜 너희들을 먹을 수 없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정성껏 키우고 있는 파릇파릇한 식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솔미는 "반려식물 이럴 거면 키우지 말지. 고민 끝에 서 있는 나. 맴찢"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담아서 키운 식물을 뽑을 수 없는 여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코미디언 심진화는 "못하는 게 많네"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며 박솔미를 놀렸고, 배우 김미려는 "다 고수다 생각하세요 언니"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누리꾼들은 "정 들으셨나 봐요", "이럴 때 웃프다는 거죠", "깔끔하게 예쁘게도 키우셨네요", "너무 예뻐서 못 먹을 듯"등의 반응을 남겼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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