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키운 식물 먹으려니 마음 아픈가.."이럴거면 키우지 말걸"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5.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솔미가 반려 식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4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에 "나 왜 너희들을 먹을 수 없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솔미는 "반려식물 이럴 거면 키우지 말지. 고민 끝에 서 있는 나. 맴찢"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담아서 키운 식물을 뽑을 수 없는 여린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솔미. 출처| 박솔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반려 식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4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에 "나 왜 너희들을 먹을 수 없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정성껏 키우고 있는 파릇파릇한 식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솔미는 "반려식물 이럴 거면 키우지 말지. 고민 끝에 서 있는 나. 맴찢"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담아서 키운 식물을 뽑을 수 없는 여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코미디언 심진화는 "못하는 게 많네"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며 박솔미를 놀렸고, 배우 김미려는 "다 고수다 생각하세요 언니"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누리꾼들은 "정 들으셨나 봐요", "이럴 때 웃프다는 거죠", "깔끔하게 예쁘게도 키우셨네요", "너무 예뻐서 못 먹을 듯"등의 반응을 남겼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