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 신규 발생, 누적 완치 1732명·치료 중 111명

이종윤 2021. 10. 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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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군부대에서 6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군 누적 확진자는 1843명이 됐다.

강원 화천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 격리 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3543명, 보건당국 기준 6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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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75명으로 집계된 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5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군부대에서 6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군 누적 확진자는 1843명이 됐다. 이 중 완치된 인원은 1732명, 치료·관리 중은 111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합참 간부 1명은 의심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확진됐다.

경기 부천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때 검사에서 음성 판정 후 예방적 관찰 중 2차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포천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격리 중 의심 증상 발현, 검사 결과 확진됐다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화성시 육군 간부 1명은 자녀 어린이집 등원 관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화천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 격리 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3543명, 보건당국 기준 6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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