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목표? 퍼포먼스적 여유로움과 파워풀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

안하나 2021. 10. 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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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이 이번 앨범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5일 오전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지젤은 "퍼포먼스적으로 여유로움과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한 층 더 올라간 느낌이 목표"라고 전했다.

윈터 역시 "이번에는 '광야의 딸'로 불리고 싶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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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지젤이 이번 앨범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5일 오전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지젤은 “퍼포먼스적으로 여유로움과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한 층 더 올라간 느낌이 목표”라고 전했다.

윈터 역시 “이번에는 ‘광야의 딸’로 불리고 싶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타이틀 곡 ‘Savage’는 강렬한 어택감의 드럼·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트랩 장르 곡이다. 또한 개성 있는 랩과 파워풀한 애드리브, 중독성 있는 훅과 추임새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Savage’를 비롯해,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곡 ‘ænergy’(아이너지), 파워풀한 댄스곡 ‘I’ll Make You Cry’(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 긍정적 메시지 담은 ‘YEPPI YEPPI’(예삐 예삐), 톡톡 튀는 댄스곡 ‘ICONIC’(아이코닉), 서정적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 (Lucid Dream)’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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