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어마어마한 다이어트 식단 클래스 "아주머니가 '김치 담그냐'고"

서지현 2021. 10. 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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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봉선이 '웃픈' 다이어터 일상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0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하려고 채소를 샀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신봉선은 "지나가시는 아주머니께서 인사를 하신다. '김치 담그시나 봐요'"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식단 클래스에 김장으로 오해받은 사실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MBC '복면가왕' '놀면 뭐하니?'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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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웃픈' 다이어터 일상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0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하려고 채소를 샀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망에 담긴 배추부터 무, 박스 단위 오이 등이 담겨있다. 특히 다이어트 식단이라기엔 쇼핑 카트까지 동원된 어마어마한 규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신봉선은 "지나가시는 아주머니께서 인사를 하신다. '김치 담그시나 봐요'"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식단 클래스에 김장으로 오해받은 사실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료만 보면 김치인데" "골고루 드시면 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MBC '복면가왕' '놀면 뭐하니?'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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