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369번 박주운..영화 똥파리의 사채수금업자 그 남자?

2021. 10. 5.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재도 박해수도 아닌 넥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알려지지 않는 배우찾기 놀이가 네티즌 수사대에서 연일 화제다.

윤승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참가자들 사이의 긴장감과 어렵고 복잡한 감정을 유발시키는 채무자 박주운 역을 맡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오히려 그런 거대한 세트장 때문에 감정표현 연기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촬영 당시에는 이렇게 세계적으로 오징어게임이 흥행하고 선풍적으로 인기를 받게 될지는 상상도 못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이정재도 박해수도 아닌 넥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알려지지 않는 배우찾기 놀이가 네티즌 수사대에서 연일 화제다. 그중에서 '369번' 박주운 역할을 맡은 배우 윤승훈이 궁금해진다.

‘오징어 게임’에는 주인공 이외에도 여러 인물이 등장하고 있다. 윤승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참가자들 사이의 긴장감과 어렵고 복잡한 감정을 유발시키는 채무자 박주운 역을 맡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1회가 끝나고 살아남은 박주운은 게임에 불만을 드러내는 울분에 찬 연기와 빈틈없는 표정연기를 휼륭하게 소화했으며 2회에서는 추억의 설탕 뽑기 게임에서 실패하고 탈락하면서 극의 초반 전개에 열연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윤승훈은 “마지막 촬영을 하면서 대형 놀이터 세트장으로 들어갔는데 놀이터 크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도록 놀랐으며 고소공포증이 있는 편인데 설탕 뽑기를 했던 장소인 미끄럼틀 높이 또한 높아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고 한다. 이어 “오히려 그런 거대한 세트장 때문에 감정표현 연기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촬영 당시에는 이렇게 세계적으로 오징어게임이 흥행하고 선풍적으로 인기를 받게 될지는 상상도 못 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승훈는 영화 ‘똥파리’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지난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이어 최근 넥플릭스 ‘종이의집’ 촬영을 마치고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여진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