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항공 '항공분야 오스카' 스카이트랙스 보건·안전 최우수상

2021. 10.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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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탐항공이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어워드에서 '코로나19 대응 항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이 항공사 업무를 국내에서 대행하는 미방항운이 5일 밝혔다.

라탐항공은 스카이트랙스 평가고객 및 심사위원으로부터 팬데믹 기간 동안 안전 및 위생, 청결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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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라탐항공이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어워드에서 ‘코로나19 대응 항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이 항공사 업무를 국내에서 대행하는 미방항운이 5일 밝혔다.

라탐항공 B767

라탐항공은 스카이트랙스 평가고객 및 심사위원으로부터 팬데믹 기간 동안 안전 및 위생, 청결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라탐항공은 2년 연속 남미 최고 항공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심사와 고객평가조사는 2019년 9월부터 2021년 7월까지 100개 이상 국가의 승객 약 1300만명이 이용한 항공사 35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파울로 미란다 라탐항공 부회장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새기면서 직원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한 여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청결한 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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