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해미X박하선 "루머 퍼뜨리는 유튜버, 명예훼손 고소할 것" 분노
백지연 기자 2021. 10. 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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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해미와 박하선이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박해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하선과 박해미는 유튜브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이를 들은 박하선 역시 "저도 무척 공감한다"며 "저도 명예훼손 소송을 준비 中"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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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씨네타운' 박해미와 박하선이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박해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하선과 박해미는 유튜브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박해미는 "이건 다른 얘긴데"라며 "유튜브에서 연예인들을 상대로 떠드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10년도 더 된 이야기를 떠든다. 잘못됐다고 생각을 한다"며 "명예훼손으로 모두 고소할 생각이다. 용서를 하기 힘들더라. 가만히 있지는 않는다고 알려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하선 역시 "저도 무척 공감한다"며 "저도 명예훼손 소송을 준비 中"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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