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전통의 골프 명가, 명예회복을 위한 도약

신재유 2021. 10. 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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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대표 정철수)이 강북 지역 명문 골프장으로 입지를 다지며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48여만 평 부지에 자리 잡은 이곳은 1995년 개장한 이래 골프장 운영 개선, 웰빙 콘셉트에 맞춘 친환경 코스 관리,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 등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회원 중심 정통 프라이빗 골프 클럽으로 발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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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역사와 전통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대표 정철수)이 강북 지역 명문 골프장으로 입지를 다지며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48여만 평 부지에 자리 잡은 이곳은 1995년 개장한 이래 골프장 운영 개선, 웰빙 콘셉트에 맞춘 친환경 코스 관리,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 등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회원 중심 정통 프라이빗 골프 클럽으로 발전해왔다.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전경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은 회원제 18홀(Par72), 대중제 9홀(Par36) 규모로 조성되었고 마운틴 코스와 힐 코스를 갖췄다.

마운틴 코스는 웅장한 산과 바위, 계곡의 절경을 감상하며 호쾌하게 샷을 날릴 수 있는 남성적인 코스로서 각 홀마다 다른 특성이 돋보이며, 샷의 정확도를 높이고 각 홀마다 티샷, 세컨샷 그린 등에 대한 전략을 잘 짜면서 플레이하면 경기 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게 된다.

힐 코스는 완만하고 부드럽게 조성된 마운드에 페어웨이가 시원하게 뻗어 있고 코스들이 한눈에 들어와 플레이가 쉬울 것 같지만 결코 만만치 않다. 각 홀마다 적절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잘 하면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어 로핸디캡 골퍼들이 선호한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레인지, 아름다운 골프 코스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호텔급 음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골퍼들에게 대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골프 업계의 골프장 평가에서 Top 반열에 랭크되는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은 그린피/카트비/캐디피를 인상하지 않고 예약제로 골프장 부킹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매니패스토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내년에 개최할 골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No.1 Tournament Course를 위한 코스관리와 캐디 역량 강화에 힘을 쏟는 정철수 대표는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이 “북일동의 명예회복과 명문골프클럽으로서 회원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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